꿈은 이렇게 서툴고너의 머릿결과 호흡을 다 외우고 싶은데 우리흑백이 되고 네가 없어지고 내가 저물고 꿈에나는 마침표처럼 안녕을 말해야 하는데지독하게 아름다운 그 꿈에/서덕준, 꿈에